프랑스 파리 (3일차)

메트로 Luxembourg역에 내려서 뤽상부르공원을 갔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참 동안 있었어요

뤽상부르공원 근처에 있는 피에르에르메를 갔어요

원래는 샹젤리제거리를 가려고 지하철을 탔었는데 갑자기 멈췄어요 (바로 전 정거장이었는데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다시 전 전 정거장으로 돌아갔어요) 사람들은 크게 당황하지도 않고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으셨어요 알고보니 파리에는 이런 일이 자주 있다고 하니 당황하지 마세요 그래서 대신 퐁피두 센터를 다녀왔어요 메트로 11호선 Rambuteau역에서 내리셔서 가면 돼요

또 가장 기대했던 라뒤레도 갔어요 퐁피두 센터에서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발견 했어요 여기선 실망을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명한 마카롱 가게보다 아무 곳에서 사서 먹는 마카롱이 더 맛있었어요!

파리에 올 때 꼭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에스카르고! 마레지구 근처 Robert et Louise에 갔어요 엄청 느리게 나오고 맛도 그저 그랬어요